전문번역이 필요한 분야 2 – 의료 문서

//전문번역이 필요한 분야 2 – 의료 문서

전문번역이 필요한 분야 2 – 의료 문서

오늘은 지난화에 이어, 전문번역이 필요한 분야 중 의료문서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지난 포스트 경우 법률문서의 복잡성과 어려움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전문번역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의학 전문용어의 어려움

우리는 건강에 문제가 있을 때 종종 병원을 찾습니다. 이 때 우리가 병원을 찾는 이유는 단순히 약을 처방 받기 위해서가 아닌, 증상에 대한 의사의 소견을 듣고 이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발급받은 처방전을 들고 약국으로 향하는 내내, 읽고 또 읽어도 좀처럼 그 뜻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비(非)전문가인  환자 입장에서는 알아들을 수 없는 의학 전문용어들이 다수 사용됐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하는 전문용어란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일반어와 대립되는 개념으로, 사용자가 해당 분야의 전문인들로 제한되어 있는 특수한 목적을 가진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의학에서의 전문용어는 ‘일반인=환자’들이 쓰기보다는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가=전문의 혹은 의료계 종사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굳이 일상에서 쓰는 단어로 대체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여기엔 큰 오류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문용어를 쓰는 것이 편할 수도 있겠지만,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는 환자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상호 간 이해도가 차이가 나는데도 이를 감안하지 않는다면 결국 일방향적 소통에 불과합니다. 가령 전문가들에게 익숙한 ‘소양증’이란 단어가 일반인에겐 고개를 갸웃거릴 단어이듯 말이죠. ‘소양증’은 사실 ‘가려움증’이란 쉬운 단어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환자들의 어려움을 덜고자 한 때 의학 전문용어를 한글화 하려는 움직임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전문 용어 중 상당수가 외래어이기 때문에  한글화했을 경우 어색한 경우가 많아, 이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의학분야에 있어 전문번역이 필요한 이유 

그렇다면 의학 서적, 논문 등을 비롯한 문서들을 번역할 때 전문번역을 써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앞에서 언급했듯, 의학 용어는 의학적 지식 전반에 대한 이해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한자어 및 외래어로 구성된 전문 용어 특성상, 번역가는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그 배경이 되는 원리까지 심도  있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치 ‘호흡’이란 단어를 보았을 때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가스교환을 통하여 생물들이 유기물을 분해하여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작용”이라는 사전적 의미에 국한되지 않고, 들숨과 날숨을 통해 어떻게 생명체가 에너지를 얻는지, 그 이면의 원리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의료 문서를 다루는 번역가는 기계적으로 해석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번역하고 있는 의료 문서에대한 중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인지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된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MBC PD수첩은 지난 2008년 4월 ‘미국산 소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편을 보도한 후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당시 논란이 된 이유는, 故아레나 빈슨씨의 사인 관련해,  CJD(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을 PD수첩이 vCJD(인간광우병)로 번역해 내보낸 것이 쟁점이었습니다. (고의성에 관해선 차치하겠습니다) 이처럼 번역 상의 오류로 인해 잘못된 사실을 전파할 경우, 이는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의료 문서를 번역할 경우 전문 용어에 관한 정확한 이해와 세심한 주의력, 그리고 책임감을 요구하기 때문에, 전문번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텍스트리는 꼼꼼합니다.

의료 문서를 구성하는 문장들의 경우, 문장의 구조는 복잡하지 않지만, 전문용어의 비중이 높아 이를 검색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텍스트리는  활발한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최적의 전문가를 섭외합니다. IT, 의료, 법률 등 여러 분야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와의 번역을 진행합니다. 때문에 전문 용어가 다수 등장하는 어려운 의료 문서의 경우에도 오역 없이 완성도 높은 번역본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텍스트리는 체계적인 번역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텍스트리의 전문 번역 시스템의 경우 문서의 전체적인 구조부터 세부내용에 이르기 까지,  원어민이 감수를 진행해 오류나 어색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기 때문에 보다 고품질의 번역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텍스트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의료 문서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의학 논문 및 학술번역
• 의약품 매뉴얼
• 의학 저널
• 의료 기록 등

(텍스트리는 고객의 자료와 관련해, ‘철저한 보안’과 ‘비밀유지’를 보장합니다 )

의료 문서에 관한 전문 번역이 필요하시다면,  텍스트리가 함께하겠습니다.

<참고문헌>

김성원·김정우.2011. The Translation Types and Methodology of Technical Terms —With a Special Reference to Medical Ones—, 한국번역학회,pp.33-52
네이버 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4539&cid=40942&categoryId=32311
김영현,”‘PD수첩’ 해명방송 둘러싼 쟁점은”, 연합뉴스, 2008.07.16,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17829
2018-04-06T12:01: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