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얼을 쓰는 작가가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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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을 쓰는 작가가 있다구요?

매뉴얼을 쓰는 작가, ‘테크니컬라이터’

세상엔 여러 종류의 작가가 있습니다. 작곡가(Songwriter), 광고 카피라이터(Copywriter)부터 시작해 시나리오를 쓰는 시나리오작가(Scenario Writer), 의료 관련 문서를 작성하는 메디컬라이터(Medical Writer)에 이르기까지 글쓰기와 관련된 직업들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그 중 매뉴얼(Manual)을 쓰는 작가도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매뉴얼을 쓰는 작가들은 매뉴얼라이터(Manualwriter), 좀 더 넓은 범위로 해석할 경우 ‘테크니컬라이터’라고 불립니다. 테크니컬라이터는 기술적인(Technical)+작가(Writer)의 합성어로, 매뉴얼을 비롯한 기술문서(매뉴얼, 제안서 등)를 전문적으로 작성하는 작가를 뜻합니다.

테크니컬라이터는 매뉴얼을 작성할 시, 기술에 관한 높은 이해도가 요구됩니다. 매뉴얼에 등장하는 기술의 개념과 그 원리에 관해 정확히 알고 있어야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기술에 관해 이해도가 높다면 누구나 매뉴얼 제작을 잘할 수 있을까요? 
가령 제품 또는 기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개발자가 직접 소비자 매뉴얼을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매뉴얼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개발자는 개발자 눈높이에 맞춰 매뉴얼을 작성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어휘(전문용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내용의 부재, 난잡한 전개 방식 등은 매뉴얼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선 테크니컬라이터가 필요합니다. 테크니컬라이터는 기술에 관한 높은 이해도 뿐 아니라 효과적인 글쓰기 능력을 갖춘 전문가입니다. 이들은 사용자가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글을 전개하고 만약 독자가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경우, 전문용어 대신 쉬운 용어로 대체합니다. 또한 개발자가 아닌,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내용’에 주안점을 맞춰 내용을 구성하기 때문에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매뉴얼을 작성하게 됩니다.

 

 

테크니컬라이팅(Technical Writing) 관련 매뉴얼 작성 시 주의점

앞서 말한 내용을 요약하면 테크니컬라이터는 ‘기술에 관한 높은 이해도’와 효과적인 ‘글쓰기능력’을 두루 갖춘 전문가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단 테크니컬라이터가 매뉴얼 작성 시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테크니컬라이터는 철저히 객관성에 근거해 매뉴얼을 작성해야 합니다.

매뉴얼 제작에 있어 중요한 것은 ‘개성있는 독특한 매뉴얼’이 아닌, 객관적인 매뉴얼 입니다. 이 때문에 테크니컬라이터는 모호한 표현이 아닌, 직관적이고 정확한 표현을 이용해 매뉴얼을 작성해야합니다. 또한 매뉴얼 안에 최대한 불필요한 수식어를 자제하고,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세부정보를 묘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내용을 묘사할 수 없기 때문에  FAQ 및 Q&A 등을 활용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둘째  테크니컬라이터는 매뉴얼 작성 시 사용자의 특성 및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테크니컬라이팅의 경우 불특정한 다수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매뉴얼을 읽는이인 사용자가 받아들이기 수월하게 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매뉴얼 작성 시 테크니컬라이터는 전문부터 부록에 이르기까지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고 배열하는데, 이 때  매뉴얼을 읽는 독자(사용자)층이 누구인지, 이들이 전문가인지 비전문가인지, 사용자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사항이 무엇인지, 불필요한 내용이 들어가진 않았는지,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어휘와 이들의 이해수준은 어느정도인지 파악해 매뉴얼을 작성해야 합니다.

셋째  테크니컬라이터는 매뉴얼 작성 시 사용자를 고려해 정중한 표현을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지나친 높임말은 지양해야하며, 글의 길이는 너무 길지 않은 것이 바람직합니다.  강조하고자 하는 바는 매뉴얼 내 ‘읽는이로 하여금 불쾌감을 주는 표현’은 금물이라는 점입니다.

가령 매뉴얼에 ‘과전압으로 인하여 제품이 망가지거나 감전, 화재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라는 표현이 있다고 하면, 이를 읽은 독자는 심한 불쾌감을 느낄 것입니다. 이럴 경우 ‘망가지다’, ‘죽을 수 있다’라는 표현 보다는 ‘과전압으로 인해 제품이 손상되거나 감정,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라는 식으로 순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텍스트리는  기술문서에 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화로 인해 시장에서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의 마음을 잡기가 날로 더 어려워지고 있는 와중에,  정작 중요한 제품 매뉴얼은 대충 만드시겠습니까?

제품 매뉴얼은 단순한 설명서가 아닌, 제품의 상품성과 완성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텍스트리는 가전 제품에서 중공업 및 반도체 장비에 이르기까지 산업 현장의 실무 프로세스와 기술을 이해하여 다양한 고객의 환경에 적합한 테크니컬 라이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매뉴얼을 비롯한 기술문서 작성에 특화된 ‘테크니컬라이터’와 ‘테크니컬 일러스트레이터’와 같은 인재를 보유하고 있어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 매뉴얼을 제작합니다.

● 실무능력 – 국제 표준 및 최신 트렌드의 테크니컬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학습과 연구를 통해 실무능력 배양
● 다양한 분야 경험 – 가전.통신.영상 및 음향기기. 반도체 장비. 자동차. 사무기기 등의 다양한 분야의 테크니컬 라이팅 경험
● 원어민 – 원어민을 포함한 전문 테크니컬 라이터 그룹

매뉴얼 제작은 역시 텍스트리입니다. 텍스트리를 통해 귀사의 매뉴얼을 무료로 진단해보십시오.

 

<참고자료>

오인희. 초보 테크니컬라이터를 위한 테크니컬 커뮤니케이션. 테코이온.2007

2018-04-20T19:01:0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