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가이드 – 캄보디아 편 (진출 전략 및 성공 사례)

 

 


텍스트리는 3년 연속 #수출바우처 수행기관(브랜드 개발, 통번역 서비스)으로 선정되어 스타트업과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서비스 만족도 평균 9.6점을 달성하며, 수출바우처 우수 수행기관 경진대회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가이드‘ 시리즈를 통해, #수출바우처 #참여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직접 #진출하기 위한 국가별 진출 전략을 시리즈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해외시장 진출 가이드

캄보디아 진출을 준비하신다면

 

아세안의 기대주인 캄보디아는 최근 많은 기업들이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無(해외자본 규제, 환리스크, 수입관세가 없음)’, ‘3低(임금수준, 인구 연령, 수출관세가 낮음)’를 갖춘 매력적인 투자처입니다.

이러한 경영 환경의 이점을 이용하기 위해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현지 시장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 역시 캄보디아에 진출한다면 캄보디아 내 사업뿐만 아니라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 마련까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주제1

캄보디아의 경제

 

2·3차 산업의 성장과 낮은 인구 연령, 임금

 

1. 2, 3차 산업의 성장

2000년대 이후 급속도로 진행된 산업화로 캄보디아의 2, 3차 산업이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1차 산업의 전체 GDP 비중은 1998년에서 2016년에 이르기까지 44.5%에서 24.7%로 축소된 반면, 2차 산업은 16.7%에서 29.5%로, 3차 산업은 34.8%에서 39.9%로 확대되었습니다.

1991년 파리 조약 이후 시장을 개방하며, 제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며 봉제의류·신발 제조 등 노동집약적 경공업이 빠르게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관광업이 발달한 만큼 관광업에 종사하는 3차 산업 종사자는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47%가량을 차지합니다.

 

캄보디아 산업별 통계

2,3차 산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2. 젊은 인구구조와 저임금 노동력으로 이룬 경제 성장

캄보디아의 중위 연령은 25.7세이며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4%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젊은 인구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동력이 매우 풍부합니다.

2018년 캄보디아의 경제활동참가율은 약 85%로 아세안 10개국 중 가장 높습니다. 또한, 2019년 기준 월 최저임금은 182달러에 불과합니다.

 

2018 아세안국가 경제활동참가율

캄보디아의 경제활동참가율은 약 85%로 아세안 10개국 중 가장 높습니다.

 

이와 같은 풍부한 노동력과 저렴한 임금을 활용하기 위해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캄보디아에 진출했습니다.

다만, 2018년 캄보디아 정부는 일부 산업의 월 최저임금을 153달러에서 168달러로 올렸고, 2019년에는 182달러로 전년 대비 7% 상승시켰습니다.이로 인해, 생산기지를 이전한 기업들은 비용 부담을 겪고 있지만, 현지 소비자들의 소득 수준이 개선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실제로 캄보디아의 가구당 소비지출은 2010년 277달러에서 2015년 426달러로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캄보디아 최저임금 통계

캄보디아의 최저임금은 오르고 있습니다.

 

 

 

 

 

 

주제2

캄보디아 주요 이슈·산업별 진출 전략

 

생활소비재, 뷰티·의료, 금융

 

 

 

1. 생활소비재와 뷰티·의료 시장

주요 아세안 국가들에 비해서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지만, 향후 캄보디아의 도시화는 가속화될 것입니다.현재 도시 거주 인구 비율은 23% 수준이지만, 수도인 프놈펜 시의 개발이 활성화되면서 고층 빌딩, 호텔, 상업시설 건설 등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소득수준 향상과 도시 인구 증가는 소비시장을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5년 내에 주요 소비층이 될 15~24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8% 정도를 차지하고, 0~14세 인구까지 합치면 인구 중 50% 정도를 차지합니다. 향후 10년 내에 소비력 있는 많은 인구가 더해질 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인터넷 사용률이 높으며, 트렌드에 민감하기 때문에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에 대한 소비 욕구가 높습니다.

최근 프놈펜 시내에는 이온몰, Makro와 같은 기업형 슈퍼마켓과 Circle K 등과 같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Miniso, Daiso 등의 소비재 유통 프랜차이즈 매장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생활소비재에 접근성이 증가했고, 한류 등에 힘입어 한국산 생활소비재만이 아니라, 가공식품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젊은 여성층의 경우 뷰티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활용한 의료관광 서비스의 개발이나, 뷰티를 주제로 하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 인구분포 및 가구당 소비지출

캄보디아의 가구당 소비지출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2. 금융과 모바일 시장

캄보디아 내에서는 모바일 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연관 서비스 시장이 급성장 중입니다.

캄보디아인 중 휴대전화 사용자는 2017년 기준으로 1,90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모바일 결제 시장도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Wing 사는 2009년 설립 이후 캄보디아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성장하였습니다.

2017년 송금액은 100억 달러를 넘어가며, 캄보디아 GDP의 50%에 해당할 정도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모바일 송금 서비스는 단순 송금에서 벗어나 급여이체, 공과금 납부, 소매 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되어 개인뿐 아니라 기업에서까지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캄보디아 내에서 핀테크 서비스가 발달하고 있어 금융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의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기업들의 진출이 용이하며, 주변국에 비해 법인 설립이 비교적 용이하여 금융 업체가 진출하기에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향후에는 대출 서비스나 보험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에 필요한 보안, 결제 시스템 등 부가적인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이므로 이를 공략할 수도 있습니다.

 

 

 

 

주제3

캄보디아 진출 성공 사례

 

 

1. 캄보디아의 국민음료로 자리 잡은 ‘D’사의 에너지 드링크

국내 제약회사인 ‘D’사의 대표 에너지 드링크 음료 ‘B’는 총 수출액 중 96%가 캄보디아에서 발생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09년 처음 캄보디아로 진출하며, 현지 파트너사의 전국적인 유통망을 활용한 덕분에 효과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D’사는 현지에서 한국의 의약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점을 파악하여 다양한 시도를 진행했습니다. 음료 제품 중 최초로 옥외광고를 통해 광고를 진행하였고, 제품명도 현지 언어가 아닌 한글로 표기하여 현지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자 했습니다.

 

캄보디아 박카스

‘D’사 에너지 드링크 이미지 | 출처_Bacchus Cambodia 페이스북 페이지

 

또한 제품 용기를 현지 상황에 맞게 캔으로 변경한 것도 성공 요인 중 하나입니다. 전체 음료 판매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노점상들이 아이스박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용기인 유리병을 활용할 경우 라벨이 떨어지거나 용기가 손상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고자 용기를 캔으로 바꾸고 용기 디자인도 차별화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캄보디아의 국민 스포츠 영웅을 후원하거나 현지 음악 프로그램의 메인 스폰서로 나서는 등 캄보디아의 국민음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 캄보디아 유통시장을 장악한 ‘A’사

거대 유통 그룹 ‘A’사는 2014년 수도 프놈펜에 4층 규모의 대형 쇼핑몰을 개장했습니다.

초기에는 적은 인구 수와 낮은 소비력을 가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A’사는 금융자회사를 활용해 할부 제도를 도입해 캄보디아 중산층에게 새로운 구매 방법을 소개하며 낮은 구매력을 극복했습니다. 가전, 오토바이, 휴대전화 등 고가의 제품을 할부로 구매하도록 지원하며, 소비시장을 스스로 창출했습니다.

또한, 동남아 현지인의 기호에 맞는 PB 상품을 개발하여 현지 시장에 맞는 상품을 판매하였고, 쇼핑공간에 볼링장, 영화관 등 오락시설을 함께 배치하여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여 대표적인 쇼핑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A’사는 2018년에 2호점을 개장했으며, 2023년에는 3호점을 개장할 계획입니다.

캄보디아 이온몰

프놈펜 ‘A’사 쇼핑몰 내부 | 출처_위키피디아 이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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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트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발행한 ‘2019 국별 진출 전략 – 캄보디아’, 한국무협협회에서 발행한 ‘아세안의 기대주, 캄보디아에서 찾는 수출 기회’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텍스트리는 3년차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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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 사업이란: 각 정부부처 수출지원 사업 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중소•중견기업이 자사의 수출역량에 맞는 수출지원 사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신규 도입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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